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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의 점/세븐일레븐

미역국 생라면&밥 리뷰☆★

안녕하세요! 의점 움왕 호입니다.

 

 

오늘 "흡입 할" 음식은

[세븐일레븐] 미역국 생라면&밥인데요

오늘은 드디어 처음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

음식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세븐일레븐을 둘러보는데 밥 과 라면을

한끼로 같이 먹을 수 있는 미역국 생라면&밥

상품이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항상 밥이면 밥 라면이면 라면 요렇게

각자 나뉘어져서 먹었었는데

한 곳에 들어있는건 처음 봤기에 바로 Get

 

요렇게 생겼습니다.

"소반"이라는 브랜드가 찍혀있네요

세븐일레븐 자체 상표 브랜드인 

가정간편식(HMR) 이라고 합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저녁식사 또는 야식메뉴로 소반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격은 3900원

 

*조리방법

1. 면, 소스, 후레이크를 넣고

뜨거운물 표기선까지 붓는다.

2. 전자레인지 대략 2분 30초정도 데운다.

3. 햇반은 전자레인지에 1분10초 정도

데운후 남은 국물에 넣어 먹는다.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엄마의 레시피를 보니

환청이 들리는것 같기도

 

나트륨은 컵라면과 비슷했습니다.

탄수화물 살짝 높은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까봤습니다.

햇반 / 미역국생라면 소스

익힌 라면사리 / 후레이크

 

라면사리를 넣고

가운데는 소스를

오른쪽엔 후레이크를 넣어봤습니다.

 

뜨거운물을 용기 선까지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30초 돌렸습니다.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하네요

 

아무래도 면이 일반 라면사리보다

살짝 더 통통한 편입니다.

 

저는 면을 3분의 1 가량 먹고

바로 햇반을 넣어 비볐습니다.

 

미역국+라면사리+밥

미관상 아주 굉장합니다.

 

 

시식 끄읕-

일단 미관상으로 봤을때 완벽합니다.

냄새 또한 약간 참기 힘들정도로 미역국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풍기기도 합니다

위에 사진에 있는 엄마의 레시피대로

한번 먹어봤습니다 맨 처음 국물

한 숟갈 떠먹는데 순간 편의점 음식인걸

까먹을정도로 고소하고 적당한 맛이 났습니다

 다음 을 한입 먹었는데 면은 국물과

따로노는듯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실망하려고 하던 찰나

어느새 다 데워진 햇반을 때려넣고

정신없이 비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면보다 밥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미역국의 고소함이 더 극대화되는것 같은.

 

그래서 혹시나 이상품을 드신다면

면따로 밥따로 드시지말고 처음부터 면이랑

 밥이랑 때려넣고 한번에 드시는걸 추!천!

 

가성비 - ★ ★ ★

맛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