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너구리 리뷰☆★

안녕하세요! 편의점 도움왕 리호입니다.

 

오늘의 음식은

앵그리 너구리

 

어제 불타는 고추짜장에 이어서

한 번 더 매운맛에 도전해보려고 고른

앵그리 너구리!(그냥 처음봐서 샀음)

편의점에서는 컵라면만 판다고 해서

봉지를 먹어보기위해 오늘은 집 앞 슈퍼를

간만에 갔습니다 1봉지(121g)에 1000원

 

 

너구리는 앵그리 외에도

기본맛, 순한맛, 볶음스타일이 있답니다

너구리를 거꾸로 보면 RtA.

외국인들을 노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나트륨, 포화지방이 살짝 높은편에 속하네요

 

주로먹던 일반 너구리와 같이

스프, 후레이크, 다시마 한조각이 들어있네요

 

후레이크를 넣으려던 찰나!

너구리가 절 쳐다보고있는데

끓는물에 넣기 미안했습니다

 

3배 사나워진 너구리라고 해서

국물이 살짝 검붉을것이라 예상했지만

그냥 기본맛과 비슷한정도*_*

 

면을 침대삼아 편안히 누워있는 너구리들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싶을정도

 

면이 생각보다 두꺼워 보였고

일반 면보다 더 꼬불꼬불해 보였습니다

 

 

시식끄읕-

3배가 사나워진 맛이라고 써있었는데

0.3배 사나워진 맛 같았습니다 

그정도로 생각보다 안매웠고

신라면보다 좀 더 매운정도?

면은 일반 면보다 살짝 더 두꺼웠고

좀 더 꼬불거려서 뭔가 칼국수 느낌!

후레이크가 귀여운게 가장 큰 특징!

 

살짝 더 칼칼한 너구리를 먹어보고싶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

엄청 매운맛을 느껴보고싶다 하신다면 비!추!

 

가성비 - ★ ★ ★ ★ ☆

맛 - ★ ★ ★ ★ ☆